29일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화요 정오음악회’ 300회 특집을 맞아 드림페스티벌을 연다. 앞서 참가했던 출연자들이 주민과 함께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 매주 화요일 실시되는 음악회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수’ 트리오, 플라르뮤직 앙상블 및 찬조 출연자 등 40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오늘 같은 밤’ ‘거위의 꿈’ ‘내 사랑아’ 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색소폰 연주곡,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공보과 2289-1033.
2010-06-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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