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경제체질 강화 차원에서 대기업 및 고부가 지식서비스기업 유치에 집중키로 하고, 대기업이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입주할 경우 용지값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특히 동남권의 지식서비스 중추 기능 강화 차원에서 금융, 의료, 영상과 게임 등 6대 서비스산업 분야의 소프트 기업 500개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신 경제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로봇산업단지 조성, 한국기계연구원 유치, 글로벌 섬유패션연구원 설립 등 ‘풍요로운 신경제’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