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부산가톨릭센터에서 ‘한·일 강제병합 100년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일본의 NGO와 이주여성단체가 참여하는 ‘아시아평화 이야기마당’이 열린다.
광복절인 15일엔 평화의 날 선포식, 일본 평화통신사의 일제강점 역사유적지 전국순례가 진행되고, 28일 평화영화제와 29일 삼보일배 평화 대행진, 한·일 1000인 평화선언, 평화콘서트, 청소년 역사탐방, 역사 사진전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8-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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