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안반덕 마을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10년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 공모에서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화전민 생활체험촌이 만들어진다고 15일 밝혔다.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은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공중화장실과 귀틀집, 마을회관을 이용한 화전민 역사사료관 건립, 건강숲길 조성 등 화전민촌을 조성한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9-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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