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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출산·육아 직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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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 저출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출산하거나 육아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출산·육아 공무원 인사우대지침’을 마련해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인사우대 지침에 따르면 출산을 앞두거나 육아 중인 공무원과 육아 휴직 뒤 복귀하는 직원에게는 희망부서에 우선 배치하도록 했다.

또 탄력근무제를 도입해 하루 법정 근무시간 8시간을 기준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 어려운 직원을 위해 시간제 근무를 활성화하도록 했다. 이밖에 임산부 전용 의자, 전자파 차단 앞치마, 출산기념용품 등을 지급해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10-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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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