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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비정규직노조 야근조 전면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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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15일 야간조 근로자 전면파업을 결정했다. 노조는 오후 9시부터 시작하는 야간조 근무에 비정규직 조합원 모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비정규직 노조원 1600여명 가운데 야간조는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정규직 노조는 2006년 파업 때처럼 이날 파업 참여 조합원을 중심으로 생산라인을 돌거나 공장 안에서 집회를 가지면서 자동차 생산에 차질을 빚게 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벌였다. 현대차는 야간조 비정규직 조합원이 모두 파업 참여를 위해 생산라인에서 빠지더라도 대체인력을 투입해 정상운영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11-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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