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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1동 옛 주민센터 문화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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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홍은1동 주민센터가 문화·의료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대문구는 2008년 홍은1, 2동이 홍은1동으로 통폐합함에 따라 비어 있던 홍은1동 주민센터가 리모델링을 통해 자치회관과 보건소 분소로 재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엔 보건소 홍은분소가, 나머지 지하 1층과 지상 2, 3층에는 홍은1동 자치회관이 들어선다.

자치회관에서는 어린이 강좌 2개, 컴퓨터 강좌 6개, 노래교실 등 성인강좌 8개 등 모두 16개 강좌가 개설, 운영되며 수용 예상 인원은 300여명이다. 특히 자치회관 2층에는 5000권의 도서를 보유한 햇살도서관으로 꾸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 휴식공간으로 거듭난다.

1층 보건소 홍은분소는 이미 지난 2일부터 보건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진료과목으로는 1차 진료(내과)와 예방접종(영·유아, 성인, 대사증후군 등), 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전동 유축기 대여, 자동안마기, 체지방측정, 대사증후군 관리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보건의료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정신보건센터 및 구 보건소와 직접 화상으로 연결해 진료 상담을 받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3-2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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