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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내년부터 산사태 예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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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따른 주민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부터 ‘산사태 위험발생 예보 문자메시지(SMS) 전파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8~9월 신월6동 등 8개 동의 산림 인접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다. 내년부터 산림 인접지에 사는 주민들에게 문자를 통해 산사태 위험을 알릴 계획이다.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주의보, 경보 등 위험예보를 산림관리 담당자가 전송받아 산림 인접지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해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안전조치를 하는 한편 전문가들과 함께 산림 위험지역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경보발령에 따른 대피장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10-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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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