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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 밥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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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밥상’ ‘고래 밥상’ ‘아기 고래 밥상’ ‘고래 한정식’. 울산의 전통 먹거리인 고래고기를 활용한 ‘고래 밥상’이 개발됐다.

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연구팀(책임연구원 유경희 호텔조리과 교수)은 지난 7월 울산 남구로부터 의뢰받은 ‘남구 먹거리 브랜드 고래 밥상 음식 개발 연구’ 최종 보고회 및 시식회를 18일 열었다. 남구는 고래 밥상을 대표적인 먹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래 밥상은 ▲범고래 밥상 ▲고래 밥상(고래 먹이 밥상) ▲아기 고래 밥상 ▲고래 한정식 등 크게 4가지다. 범고래 밥상과 고래 한정식은 고래고기를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했고, 고래 밥상과 아기 고래 밥상은 오징어, 새우 등 고래 먹이를 주재료로 이용했다. 유 교수는 “영양가가 높고 맛있으며 고래 도시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고래 밥상’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이번에 개발한 고래 밥상이 울산에만 있는 특화된 음식으로 인기를 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11-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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