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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축제 올해부터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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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유료화된다.

이천시 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는 ‘도자, 나눔 그리고 휴식’이란 주제로 다음 달 개최하는 제26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입장료와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축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축제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일부 금액은 상품권으로 환원, 관람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고질적인 주차공간부족과 불법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기간 중 설봉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주차료를 징수하기로 했다.

축제 입장료는 일반인 현장구매 기준으로 5000원이며, 환원비율은 60% 이상으로 행사장에서 시 특산물 등을 살 수 있는 3000원짜리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주차료는 기본 30분에 400원이며 입장권이 있거나 인근 시 행정타운 주차공간을 이용하면 무료다. 시는 설봉공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배차해 편의를 돕기로 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2-03-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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