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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순찰로 주민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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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새달 수방시설물 등 점검

어떤 일이든 지적을 받기 전에 막을 수 있으면 최선이다. 더군다나 시민들 안전 문제라면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중랑구는 여름철을 맞아 담당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취약지구를 돌아보도록 하는 ‘조기 살피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있어야 판단을 쉽게 할 수 있기에 감사담당관실 민원관리팀에 일을 맡겼다. 이를 위해 3명씩 2개 조를 짰다. 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석 달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오전 7~9시 순찰활동을 벌인다.

이전에는 서울시 120콜센터 시스템과 연계해 업무를 봤다. 지난해의 경우 시민불편사항 50건, 가로정비 10건, 도시미관저해 30건 등 90여건을 말끔하게 해결했다. 주로 살펴볼 대목으론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 수방시설물 관리실태, 어린이·근린공원 관리실태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버스정류소, 지하철역 주변 시설물, 빗물받이, 자전거보관대, 가로휴지통, 불법적치물 등을 꼼꼼하게 챙기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120시민불편 살피미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한다.

특히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물 관리부서에 통보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을 적기에 정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중랑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2-05-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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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