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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식기부단’ 26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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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 1200명으로부터 지식 기부 신청을 받는 등 지식 기부를 통한 나눔 운동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구는 26일 오후 3시 대치2문화센터에서 지식 기부 참여자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 지식기부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이 갖고 있는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도록 내놓자는 게 지식 기부의 취지다. 현재 구에서는 퇴직자들을 중심으로 학부모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리딩큐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뒤 초등학생들에게 매주 독서 심리치료도 한다. 또 지식 기부를 통한 각종 공연과 특강, 사진전, 전시회 등도 열리고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발대식을 계기로 지식과 재능을 보다 많이 나눌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널리 지식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6-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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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