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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혼잡 지하철 역사 개선…신도림역 등 7곳 201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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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혼잡도가 높은 7개 지하철역사를 선정해 구조개선 사업을 시행 중이며 올해 말 신도림역 준공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구조개선 대상지는 2호선 신도림역, 1·2호선 시청역, 1·4호선 서울역, 2·3호선 교대역 등 모두 일곱 곳이다. 승강장, 내부계단, 환승통로 등에서 승객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신도림역은 2008년부터 구조개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12월 시민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먼저 승강장 폭을 기존 5.6m에서 17.6m로 확대하고 내부계단과 외부출입구를 늘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청역도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7-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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