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독서 캠페인
동작구는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 활용을 돕기 위해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지난 7일 동작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 선포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작어린이도서관과 상도국주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약수 작은 도서관 등 관내 4개 도서관이 컨소시엄을 이뤄 주도하게 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7-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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