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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교양대학서 조국 교수 인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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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의 ‘조국의 미래를 말하다’ 강연을 21일 오후 2시 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두 시간가량 진행될 이번 강연은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인종적 소수자가 겪는 어려움을 짚어 보면서 다수자는 어떠한 사고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 교수는 외환위기 이후 자본과 시장이 위세를 떨치면서 발생하는 민주주의 위축과 비정규직 차별문제, 아르바이트 청소년과 이주 노동자들의 어두운 현실을 통해 사회적 분배와 배려의 필요성을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성애자, 장애인, 양심적 병역 거부자 등 사회적 약자인 소수자에게 필요한 인권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밝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노원 교양대학’은 문화, 건강, 자녀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고품격 강연을 펼쳐 매회 700여명 이상의 단골 수강생을 확보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8-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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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