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 융합콘텐츠 산업특구 2곳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는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2015년까지 520억원을 들여 ‘융합 콘텐츠 산업특구’ 2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경기 남부와 북구에 1곳씩 만들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보육과 자금 등을 원스톱 지원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문화기술 연구소 등을 유치해 산학연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수요 및 타당성 조사를 벌여 입지를 선정한 뒤 120억원을 투자하고 2014년과 2015년에는 매년 200억원씩 모두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중 남부권 특구는 정보기술(IT) 서비스 및 제조업 등과 접목한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북부권 특구는 스마트 콘텐츠 거점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특구 후보지로는 남부의 경우 안양과 수원, 북부는 의정부와 양주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특구가 조성되면 2014년 15조원, 2018년 32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09-15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