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토허’ 신청 5개월만에 반등…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도심에서 전국의 가을을 만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G밸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기업 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물에 들썩, 달리기에 흠뻑 … 허준과 강서의 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주민, 中 경제전문가에 한 수 배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연변대 경제관리대 학장 강연회

‘중국·북한 경제협력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리종림 중국 연변대 경제관리대 학장
10일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는 자치구 단위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주제의 특별한 강의가 열렸다. 강사로 나선 인물은 동북아 국제 경제 전문가인 리종림 중국 연변대 경제관리대 학장이었다. 이 자리에는 용산구청 직원과 명예국장 등 외에도 리 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 대학생 등 시민 300여명이 몰려들었다.

이날 리 교수의 강의는 성장현 구청장과의 인연 덕분에 이뤄졌다. 성 구청장은 지난 9월 연변대에 명예학위를 받으러 갔다가 연변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이때 리 교수와 인연을 맺었고, 리 교수는 인상 깊은 강의에 대한 화답 차원에서 이날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리 교수는 1991년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로 이뤄진 두만강지역개발 사업 등 이 지역의 개발 역사를 개관하고, 최근 중국과 북한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경제 협력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리 교수는 “중국은 2010년부터 동북 지역 개발을 국가적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고 북한도 경제 강성대국을 목표로 이에 공조하고 있다.”며 “중국·북한이 이 지역에 공동 투자·관리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은 중국 기업 투자 등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강연에 앞서 성 구청장은 “연변은 거친 황야를 개간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선열들의 역사가 남은 땅”이라며 “안중근 열사, 김구 선생, 이봉창·윤봉길 선생 등의 묘소가 있는 용산구의 직원들이 연변과 이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10-1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광진 거리서 만나는 한 땀 한 땀의 매력

34개 봉제업체 전시·판매전

노원 정비사업 정보 한눈에 본다

홈피에 ‘재개발 NOW ON’ 개설 서준오 청장 “투명성·신뢰 제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