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구역, 35층 1515가구 아파트로 변신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더 밝아지는 정동의 밤… 중구, 야간경관 개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에서 미리보는 로봇과의 공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 서울시 조경상 ‘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작공무원, 소외계층의 ‘두 번째 가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대1 결연 희망나눔 사업 2년째

동작구 신대방2동 주민센터 김미자 주민생활지원팀장은 지난해 2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최모(24·여)씨와 결연을 맺었다. 동작복지재단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서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노력으로 최씨는 지난 9월 한 시공무원에 임용됐다. 김 팀장은 최씨의 임용식에 보호자로 참석, 가족과 같은 사랑을 베풀었다.


문충실(왼쪽) 동작구청장이 일대일 결연가구를 방문해 독거노인의 아픈 무릎을 어루만지며 대화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7일 동작구가 추진하고 있는 ‘직원 일대일 결연 희망나누미 사업’이 취약계층 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0년 11월 이후 최근까지 직원 1058명이 저소득 가정을 비롯해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었다.

돌봄활동을 벌인 사례만 2만 3000건을 넘어섰다. 직원들은 말벗은 물론 빨래와 안마, 심부름, 간호, 병원동행, 안부전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쌀과 마른반찬, 김치 등 1억 9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한 예로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사당2동 주민센터는 외롭게 살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와 결연을 맺고 자녀를 대신해 하루 동안 가족이 되는 ‘효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구는 연말을 맞아 직원 결연가구 방문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모금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민을 가족처럼 여기며 취약계층 돌봄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소외이웃 돌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11-0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수제맥주 한잔하면서 K팝 공연까지… 노원, 판 제대

서준오 구청장, 수제맥주축제 점검

‘어느 멋진 가을’ 초대된 용산 어르신

청파복지관 240명 전세열차 이용 영주·풍기여행… 복지기관 힘모아 김경대 청장 “행복한 노후 지원”

오세훈 “여성 가능성 충분 발휘되어야 경쟁력 있는

‘양성평등주간’, ‘여권통문의 날’ 기념 개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