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26일부터 아트캠프축제
축제 명칭인 ‘트라이앵글’은 지역 주민과 예술가, 외부 전문가가 만나 금천아트캠프라는 창작 공간의 정체를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 작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 트라이앵글처럼 우리의 일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울림이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 기간에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국악앙상블, 연극, 무용극 등 다양한 공연과 목공, 도자, 재활용 예술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가수 하림이 운영하는 대안공간 ‘프로젝트도하’에서 열리는 김사랑 작가팀의 전시회 ‘일시적 점거자’도 좋은 볼거리다. 이 전시회에서는 군부대 목욕탕을 재구성한 재치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금천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청소년을 교육해 육성한 작품 설명 도우미 ‘금천주니어도슨트’를 만나 작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자세한 전시·공연 프로그램은 금천아트캠프 홈페이지(gc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4-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