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이랜드 등 동참
서울시는 LG유플러스와 이랜드복지재단, 롯데하이마트 등과 함께 막 서울 생활을 시작한 북한이탈 주민에게 통신비와 가전제품, 의류 등 기초생활물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난 11일 발표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종합대책’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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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시장 집무실에서 왼쪽부터 신용삼 LG유플러스 경영관리총괄 사장, 이경준 이랜드 복지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선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가 북한 이탈주민 돕기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10-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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