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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탐방-교통안전공단] 운수회사 1000곳 안전컨설팅… 사고 위험 운전자 1만명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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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어떻게

교통안전공단은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바닥권인 우리나라 교통안전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자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5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공단은 우리나라 운수회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국제기준에 맞도록 상향하고, 택시 안심 이용을 위한 실시간 운행관리를 도입하며, 전세버스 등 취약업종에 대한 안전정보제공 서비스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운수회사 1000곳에 대해 교통안전 컨설팅을 지원하고 사고 위험 운전자 1만명을 관리한다.

이외에도 첨단도로점검 자동차를 활용한 도로교통 안전점검을 하고, CNG 내압용기 검사소를 확대해 도로와 시내버스의 안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단은 철도, 항공 등 교통안전 전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교통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매출액 3000억원 달성 등의 목표도 세웠다.

이와 함께 공단은 이달 초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경영혁신추진단 TF’의 추진과 ‘경영혁신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영혁신추진단 TF’는 투명한 정보 공개, 부채관리 강화, 국민 정서와 상식에 어긋난 방만 경영 행태의 해소 등 공단 운영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4-0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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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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