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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 안전선물…폐지줍는 노인 야광점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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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28일 사회복지협의회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야광안전 점퍼 100벌을 제작해 중랑경찰서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야광안전 점퍼는 가격으로 따지자면 220만원 정도 된다.

야광안전 점퍼를 전달한 이유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야간이나 새벽에 도로 위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중랑경찰서는 전달 받은 야광점퍼를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중환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야광안전 점퍼로 어르신들의 안전 보호에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틈새계층 지원, 긴급 구호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4-01-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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