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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깃발 도착…사흘간 18개 시·군 순회

‘이제는 평창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동계올림픽기를 흔들고 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으로 세계의 관심이 강원도 평창에 집중된 가운데 26일 올림픽 깃발이 강원도에 도착했다.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날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 지역 18개 시·군을 순회하는 범도민 화합 행사를 펼친다.

이날 범도민 화합 행사에서는 강원도청 앞 특설무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동영상과 정선아리랑예술단이 펼치는 식전 공연, 올림픽기 입장과 올림픽 디데이 카운트다운 점등식 등 본행사, 크레용팝 등이 참가하는 축하 공연 등이 열렸다. 심석희, 공상정 등 강원도 출신 선수들도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올림픽기는 28일까지 시·군을 순회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열기를 전한다. 올림픽기는 환영 행사 등을 거친 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 4년간 평창군에 보관될 예정이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4-02-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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