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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탐방]졸업생 60%가 법무법인·기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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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출 현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들의 주된 진출 분야는 법무법인과 민간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고려대가 로스쿨 1~3회 졸업생들의 분야별 취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취업 인원 268명 중 법무법인에 취업한 졸업생은 103명으로 전체의 38.4%를 차지했다. 연도별로 보면 1회 졸업생 41명, 2회 졸업생 33명, 3회 졸업생 29명이 법무법인에 들어갔다.

삼성, SK 등 민간 기업 취업 인원은 60명으로 22.4%의 비중을 보였다. 이 외에도 고려대 로스쿨 졸업생들은 법원, 검찰, 군 법무실, 정부기관 등 공공 부문에도 제법 많이 진출했다.

고려대 로스쿨 관계자는 “해마다 졸업생 6~7명이 ‘김&장’에 입사하고 있다”면서 “전체 취업 인원의 약 60%가 법무법인과 기업에 지속적으로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로스쿨 개교 이래로 지난해까지 수상 실적 현황을 보면, 고려대 로스쿨 학생들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 제1회 전국 모의국제중재 경연대회에서 고려대 로스쿨은 연세대 로스쿨과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는 고려대 로스쿨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2014-04-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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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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