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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공약] “오지마을에 효도안심 1000원 택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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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이천시장 예비후보


김문환 이천시장 예비후보
김문환(49)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이색 교통 공약을 내놨다. 그는 읍·면·동 오지마을에서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시간대에 버스 요금 수준인 1000원(4명 기준 4000원)만 내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효도안심 1000원 택시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1000원 택시는 오전 9·11시, 오후 2·4·10시 등 하루 5회 예약제로 운영되며 나머지 요금은 시에서 부담한다. 운행 지역은 도로 여건이나 이용객 수요, 버스 노선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주 이용층은 오지마을에 사는 노인과 부녀자 등이다. 그는 “버스 수요가 없는 지역에 맞는 대중교통 계획으로, 대형버스 운영에 따른 보조금 지급 방식보다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밤 12시까지 고속·시외버스 운행 연장 ▲서울 강변역~광주 동원대 심야버스 하이닉스까지 연장 ▲전철역 중심 교통망 구축 ▲택시기사 쉼터 조성 등도 약속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4-05-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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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