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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어떻게

변추석 사장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공채 제도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인재 채용제도 연구에 관한 용역도 외부 기관에 발주해 놓은 상태다. 변 사장은 올 연말이면 새로운 제도가 선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기존 공채 제도에 큰 변화가 있을 거라는 시사다.

관광공사는 일반 기업처럼 특정한 시기에 일괄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현재는 하반기 채용이 예정된 게 없다. 다만 올해 연말 새로운 채용제도가 선보일 때쯤 신규 채용도 이뤄지지 않을까 기대할 수는 있겠다.

한국관광공사는 도전적 혁신정신, 자율적 책임정신, 국제적 전문가정신을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인재 채용을 위한 단순 데이터인 학교, 학력, 어학, 성별 등을 배제하고 별도의 단계별 전형을 거쳐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관광공사의 업무 특성상 다양한 외국인을 접하고 그에 맞는 문화의 이해, 여러 해외기관 인력들과의 교류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서류전형에서 최소 기준에만 맞는다면 지원자 모두에게 다음 전형기회를 부여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 중 세부전형인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채용된 직원의 약 60% 이상이 여성이다. 이 밖에 지역인재,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도 사회형평 차원에서 중용하고 있다.

손원천 전문기자 angler@seoul.co.kr
2014-06-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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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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