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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복지 궁금증, 지하철역에서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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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현장통합상담실 운영

‘일자리,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는 오는 11월까지 취업과 복지를 한번에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15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과 대형마트, 시장, 복지관, 공원 등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현장에 취업, 복지 담당 공무원을 1명씩 파견한다. 이들은 화·목요일 오후 1~ 5시 권역별 해당 장소에서 이동텐트를 치고 상담 활동을 벌인다.

상담실에서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종별 취업희망자를 모집해 취업희망 인력풀을 운영한다. 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호텔, 쇼핑몰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구여성플라자와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호텔객실관리사 과정을 소개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알선한다. 직업교육기관과 협력해 바리스타, 피부미용, 봉제, 조리 등 맞춤교육을 안내한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혜택도 알려준다. 기초생활보장과 어르신·보육 돌보미, 장애인 복지, 출산지원, 보훈예우수당, 자원봉사 등 맞춤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도로 파손, 노상 적치물 등 각종 생활불편 상담 신고도 접수받아 처리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9개 동에서 모두 39회의 ‘취업·복지·건축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운영했다. 취업(192건), 복지(182건), 건축(187건) 분야 등에서 678건의 민원 상담을 제공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취업, 복지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현장통합상담실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상담분야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5-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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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