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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카셰어링 10월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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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한 대의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카셰어링(Car Sharing)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셰어링은 회원으로 가입하면 민간업체가 보유한 자동차를 언제든지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일 단위로 이용하는 렌터카 서비스와는 다르다. 시는 다음달 3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해 9월쯤 시스템 구축과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용인시가 주차장 제공과 홍보를 담당하고 사업자가 차량 확보와 회원 모집,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일단 시청과 3개 구청, 기흥역사 등 5곳에서 한 곳당 1∼2대의 차량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카셰어링 이용방법은 회원으로 가입한 뒤 본인이 원하는 주차장에 있는 차량을 예약해 사용하고 반납하면 된다. 요금은 이용한 시간만큼 지불하면 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6-07-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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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