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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창원의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회계-인사관리 방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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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11월 11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대한 조직개편’을 권고하고 타 기관들에 대해서도 지적받은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전문직업 여성인력을 양성하여 여성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여성의 능력개발 및 건전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며 △여성복지의 중심역할을 담당하는 지역문화, 교육, 복지증진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2002년부터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으로부터 위탁운영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펼치고 있는 주요 사업 중 하나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운영 및 평가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자체적인 업무 수행의 문제점으로 인해 목적 및 사업 내용과 달리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창원 의원이 밝힌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문제점은 ▶수년간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조직 및 회계 관리의 부실함 ▶협력업체도움 미비 ▶타 재단에 비해 경미한 직원 징계 등이다. 김창원 의원은 자료를 바탕으로 “여성능력개발원은 인사 규정 위반자에 대한 조치를 경미하게 하고 매년 조직, 회계와 관련된 사항을 지적받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등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운영평가에서도 협력업체와의 도움이 미비한 것이 나타나있다.”며 개발원의 사업 내용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감사 대상인 북부여성발전센터,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역시 다르지 않음을 말했다.


김창원 의원은 “여성 능력 개발 및 고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기관으로 운영하도록 했던 취지와는 다르게 오히려 관리, 지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조직 개편안을 제시하라”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강력히 권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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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