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두려움보단 이해와 준비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멋’은 살리고 걷는 ‘맛’ 더한 한양도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행안부 서울 자치구 평가 ‘최고 1등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낡은 광장 새단장하는 양천문화회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마포구엔 공무원이 바리스타, 난타 공연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바리스타와 역사탐방, 우쿨렐레, 난타까지?’

서울 마포구가 공무원들의 다양한 취미 생활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취향에 맞게 여가를 즐겨야 스트레스를 덜 수 있고 그래야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철학 때문이다.

17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에는 모두 22개 동호회에 751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체 직원 1400여명 중 절반이 참여하고 있다. 각 동호회에는 12명부터 많게는 132명까지 회원이 활동한다. 구는 인원에 따라 연간 20만~30만원을 활동비를 지원하고 정기공연이나 경기대회 등에 출전하면 별도 지원금도 준다.


등산(132명)이나 볼링(44명) 등 전통적 취미 동호회의 인기가 높지만, 이색 동아리들도 눈에 띈다. 난타동호회 두드림이 대표적이다. 홍대 주변 등에서 많은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는 자치구에 어울리는 동아리라는 내부 평가를 받는다. 12명의 회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연습해 구민 신년인사회 등에서 실력을 뽐냈다.

기타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현악기인 우쿨렐레 동호회(20명)는 매달 두 번 모임을 가지며 악기를 배우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연세대에서 열린 ‘전국 우쿨렐레 페스티벌’에도 참여했고 서부시립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도 한다. 그 밖에 꽃꽂이와 커피, 바둑, 사진, 서예, 헬스, 테니스, 축구, 탁구 동아리 등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직장의 역할 일”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의 미래 정책, 청년들에게서 답을 찾는다 [현장

이수희 구청장, 청년들과 간담회

성동, 침수취약가구 돌봄대가 뜬다

통반장ㆍ공무원 등 89명으로 구성

“내 반려인 점수는”…서울시 ‘반려인능력시험’ 참가

21일부터 선착순 5000명 접수·우수자는 실기 기회

“제가 현장에 가보겠습니다” [현장 행정]

김현기 강남구청장, 주민 간담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