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 등 1260명 모집
서울소통파트너는 각종 정책과 시정정보를 시민들과 함께 듣고·만들고·나누는 과정에서 시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소통파트너는 ‘내손안의 서울시민기자단’, ‘서울영상창작’, ‘내 친구 서울 어린이기자단’, ‘꼼꼼한 서울씨’, ‘싱크’, ‘I·SEOUL·U 프렌즈’ 등 6개 분야에서 1260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한은 연말까지다. 접수는 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 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어린이 기자단만 새 학기에 맞춰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한 뒤 같은 달 23일 발표한다. 150명을 모집하는 ‘내손안에 서울시민기자단’은 주요정책, 행사 등 시 관련 이슈를 취재 또는 콘텐츠로 작성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2-02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