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와 에너지공단을 통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당초 이천시에 배정된 가구량이 7가구였으나, 홈페이지 게시, 언론보도, 대상자 공문발송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13가구(장애인 5가구)를 추천하게 되었고 에너지효율 진단 및 실내공기질 진단을 거쳐 최종 선정된 것이다. 향후 7월말까지 시공사를 선정하여 11월 말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하우징’사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의 올해 저소득층 집수리 대상은 총126가구(장애인 64가구)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