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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마지막 노른자위 땅 개발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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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가 매각돼 개발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자광건설에 따르면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21만 6463㎡를 1980억원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자광건설은 개발법인 자광을 설립해 계약금 10%를 지난 27일 납부하고 나머지 잔금은 내년 10월에 지급하기로 했다.

부지를 매입한 자광은 이 곳을 복합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 아파트 등을 건립할 것이라는 소문만 나돌고 있다.

그러나 전북도, 전주시 등과 협의 과장에서 개발방향이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공장부지를 에워싸고 있는 시설녹지 매입과 용도변경, 공장부지 내에 있는 전북도 소유 구거 매입 등도 해결해야 될 과제다.

한편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는 전북도청, 전북경찰청 등 도내 주요 기관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들어서 있어 신도심 금싸라기 땅으로 불린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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