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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 면목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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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공연무대 완비·노점상 정비

서울 중랑구는 면목역 광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광장에 공연 무대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새로 설치했다. 이곳에선 향후 중랑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연내 겸재교 동단에서 면목2동 사거리까지 겸재로 400m 구간에 건립되는 ‘책 읽는 마을’과 연결해 면목 지역의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해 나간다.

또 노점상 시설을 리모델링해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휴게 시설 및 방범 초소 교체, 의자 교체 등 주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노숙자 문제는 면목본동 주민들로 구성된 ‘면목역 광장 지킴이’와 함께 계도해 개선할 계획이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면목 광장을 문화예술 공연이 있는 쾌적한 쉼터로 조성해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2-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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