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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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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5일 구청 별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언어 소통의 어려움과 경제적 사정 등의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의도성모병원 의료진 2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와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진료 과목은 내과, 안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과목이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통역사 등 자원봉사자 10명도 배치한다. 구는 지난해 총 208명의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4-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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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