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8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양천 지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거리가 미술관으로”…오는 19일 강서구 ‘마곡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종로구, 추석 연휴 전통시장 일대 주정차 단속 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놀이와 체험 한방에… 강서 ‘허준 축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2일 가양동 허준근린공원서 개최…동의보감 간행 제례·체험 행사 풍성


지난해 열린 허준축제에서 한방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강서구 제공
동의보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방축제인 ‘허준축제’가 오는 12~14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9일 강서구에 따르면 허준과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축제는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이번엔 예년과 달리 허준이 완성된 동의보감을 광해군에게 진상하고, 광해군의 명에 의해 동의보감을 간행하는 내용이 담긴 궁중제례도 재현한다.

우선 허준박물관에서는 ‘허준과 동의보감’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허준박물관은 무료 개방된다. 허준 선생의 일대기, 가치관, 지향점을 알 수 있도록 동의보감 구성과 집필 과정 등이 담긴 전시를 볼 수 있다. 또 동의보감, 한방비누, 약첩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도 할 수 있다.

허준근린공원 일대에 설치되는 강서미라클메디특구관에서는 약침, 안면미소침, 한방차 시음, 한방 자운고 만들기 등 한의학을 체험할 수 있다. 일반 병원들이 준비한 부스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병원 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체크와 질환 상담, 진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전통놀이마당, 한방음식마당, 푸드트럭존 등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강서구는 축제장 곳곳을 다니며 스탬프 투어 카드를 완성한 가족(선착순 500명)에게는 무료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풍물놀이패의 길놀이, 13일에는 홍진영, 박미경, 윙크 등이 펼치는 ‘허준콘서트’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구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허준가요제’가 열린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강서구 자치회관 동아리를 비롯해 지역예술단체 등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을 축제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명의 허준 선생과 동의보감의 숨결이 깃든 허준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샘솟는 활력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0-1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왜’를 찾아 주민센터로 간 구청장[현장 행정]

영등포 주민센터 18곳 현장민원실

“안전 꼼꼼, 민생 든든”… 빈틈없는 금천의 추석

8개 분야 대책반 24시간 운영 최기찬 청장 “모두 따뜻한 명절”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