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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명에 명절 음식꾸러미 전달
보훈대상자·수급자 등 위문금도


서울 동작구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는 음식 꾸러미.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만 18세 미만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428명을 대상으로 ▲뭇국·미역국·카레 등 간편 조리 식품 ▲반찬 ▲과일 ▲유과 ▲주스 등이 담긴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다. 꾸러미는 오는 18일까지 해당 아동 가정으로 전달된다. 꾸러미 1개는 총 4식분으로 구성되며, 1가정에 2인 이상이 있는 경우 1꾸러미씩 지원한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1인당 5만원,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가구당 5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한다.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에게 과일·떡과 같은 한가위 온기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17일부터 23일까지 상도·사당·동작이수·흑석·대방·동작종합사회복지관 6곳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삼영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9-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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