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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단풍과 함께 하는 과천 감성산책’ 이번 주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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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캘리 엽서 만들기’ 등 가을 주제 감성체험 마련


가로수가 빨갛게 물든 대공원에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인파로 붐비고 있다. 서울신문DB
경기도 과천시가 이번 주말 단풍이 아름다운 대공원 행사에서 가을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시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단풍과 함께 하는 과천 감성산책’ 행사를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대공원은 형형색색 단풍과 주변 풍광이 특히 아름다워 매년 가을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공원나들길에서 열리는 감성산책은 곳곳에 요정과 관련된 조명과 하우스, 포토존 등이 설치돼 단풍과 어우러진 신비롭고, 이색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다. 가을을 글에 담는 ‘단풍 캘리 엽서 만들기’, 가을 하늘 구름을 만들어 보는 ‘솜사탕 만들기’, 가을 향기를 담는 ‘디퓨저 만들기’ 등 가을을 주제로한 감성체험이 마련됐다, 또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파니’가 운영되며, 조명을 이용한 다이오드(LED) 장미꽃길과 토닥토닥 메시지, 감성 포토존은 연말까지 지속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단풍이 예쁜 과천에서 주말을 맞아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며 즐기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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