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주 탄소 분야 연구소기업 5년간 50개 설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 10곳 … 소득·취득세 면제 등 세제혜택

전북 전주시가 탄소 관련 연구소기업 설립에 나선다.

전주시는 10여년 간 축적해온 특허 등 탄소분야 기술을 토대로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력과 기업의 자본·경영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 모델이다.

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현재 보유 중인 81건의 탄소 분야 특허 등 지식재산권의 기술이전은 물론 새로운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탄소기업을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연구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전담 연구원을 매칭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우선 내년에 10개 탄소 분야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오는 2023년까지 50개로 늘릴 계획이다.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된 기업에는 연구개발특구법에 따라 법인세와 소득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받을 수 있고 취득세 면제 등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