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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입고 뛰는 신부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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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달리기 경쟁을 펼쳤다. 자신이 꿈꿔왔던 최고의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서다.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신부 달리기 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올해 열린 신부 달리기 대회에는 예비 부부 300쌍이 참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300쌍의 커플은 3km를 달리는데, 다이아몬드 반지 한 쌍과 몰디브 신혼여행을 포함한 결혼 패키지 프로그램 등 약 7천만 원 상당의 상품을 받게 된다.

영상에는 웨딩드레스 입고 운동화를 신은 예비 신부들이 미친 듯 뛰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악물고 달리기를 이어가던 신부는 레이스 중간 기다리던 예비신랑에게 안긴다. 신랑은 고생한 신부를 업고 결승선을 향해 뛰어간다.

올해 우승을 차지한 예비 부부는 27분 43초 만에 결승선에 도달했다.

영상=CGT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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