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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올해 온실가스 6만여t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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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올해 온실가스 6만 2000t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는 2012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상향 조정해 지난 7년 동안 모두 32만 8000t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올해는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7000t 높였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태양광 보급, 건물 에너지 효율화, 에코마일리지 제도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로당과 주택,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모두 1046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하고, ‘금천구 서울의 약속 시민 실천단’과 함께 에코마일리지 회원 확대,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금천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확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해 11월 저탄소생활 실천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2-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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