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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유공자·다문화 가정과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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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다음달 5일 식목일을 맞아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 등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는 23일과 30일 두 차례 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구는 올해 100돌을 맞이한 3·1운동을 기념하고 민선 7기 구 비전 중 수목 100만 그루 공기청정숲 조성사업의 하나로 이번 식목일 행사를 계획했다. 마포구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민선 7기 4년간 한 뼘 자투리땅 등 유휴공간에 수목 100만 그루를 심어 구 전체를 공기청정숲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구는 총 0.7㏊ 면적에 왕벚나무 등 11종의 수목 6858그루를 심고 이를 ‘독립유공자의 숲’, ‘다문화가정의 숲’, ‘소통과 혁신의 숲’ 등 3가지 테마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3-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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