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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외국인 맞춤 ‘의료 코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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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치료와 관광 목적으로 지역을 찾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체류 일정 등을 제안·관리하는 ‘스마트 메디컬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수가 가장 많은 전문 의료시설 밀집 지역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많은 의료기관과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인할 인력을 양성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제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별 맞춤 의료기관 소개·치료를 지원하고, 체류 기간 동안 출입국 관련 지원과 관광 일정 등을 관리하는 전문 인력이다.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은 다음달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로 6명의 강사진을 꾸렸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8-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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