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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에 국가 하천 첫 출렁다리 놓는다

신륵사관광지∼금은모래지구 515m 구간…2022년말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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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천송동 신륵사관광지와 연양동 금은모래지를 잇는 현수교 형태의 출렁다리 조감도. 길이 515m에 폭 2.5m로 이르면 내년 6월 착공해서 2022년 말 완공 예정이다.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 남한강에 국가하천 가운데 처음으로 출렁다리가 놓인다.

19일 여주시에 따르면 남한강으로 단절된 천송동 신륵사관광지와 연양동 금은모래지를 잇는 현수교 형태의 출렁다리 설계가 마무리 단계다.

사업비 125억원이 투입되는 ‘남한강 출렁다리’는 길이 515m에 폭 2.5m로 이르면 내년 6월 착공해서 2022년 말 완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 9월 출렁다리 설치와 관련한 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마쳤으며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점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출렁다리는 현수교로도 불린다. 현수교는 교각과 교각 사이에 철선이나 쇠사슬을 잇고 이 줄에 상판을 매단 교량이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402m의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이고, 충남 논산 탑정호에는 연내에 길이 600m의 출렁다리가 놓일 예정이다. 경북 안동의 안동호에도 길이 750m, 폭 2m에 이르는 ‘출렁다리’가 생긴다. 내년 7월 착공해 2021년 준공할 예정이다. 다리가 설치되면 세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기록된다. 이들은 모두 호수에 설치된 출렁다리다.

남한강에 출렁다리가 설치되면 전국 국가하천 가운데 최초이며, 총연장에서는 안동 안동호와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에 이어 국내 3번째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여주의 대표적인 두 관광지인 신륵사와 금은모래지구를 연결하는 만큼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처럼 지역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의 경우 지난 4월 6일 개통 이후 51일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지역 주요 관광지 17곳을 찾은 전체 관광객 수 240만명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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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