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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3만 2000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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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감소… 장애인·저소득층 확대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할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가 3만 2042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은 2015년 1만 7561명, 2016년 2만 186명, 2017년 2만 3명, 2018년 2만 5692명, 2019년 3만 3060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다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3.1% 줄어 감소세로 바뀌었다.

대신 장애인·저소득층 채용 인원을 확대했다. 장애인은 7·9급 시험에서 5.6%인 1399명을, 저소득층은 9급 시험에서 3.8%인 812명을 선발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법정 의무고용 비율은 각각 3.4%와 2%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2만 5651명, 특정직 4776명, 임기제 1546명, 별정직 27명, 전문경력관 42명이다. 일반직은 7급이 749명, 8·9급 2만 4232명, 연구·지도직 670명 등이고 특정직은 소방직 4771명과 자치경찰 5명이다.

직렬별로는 소방 현장 인력 충원을 위한 소방직이 4771명이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에 필요한 사회복지직 2632명, 방문간호·치매안심센터 등을 위한 보건·간호직 1574명 등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13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292명, 경북 2828명, 전남 2410명, 경남 2403명 등 순이다.올해 공채 필기시험은 9급이 6월 13일 토요일, 7급은 10월 17일 토요일에 열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2-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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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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