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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미래 공존하는 공룡세계로 빠져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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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
“관람객들이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신비한 공룡세계를 2020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단법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백두현(54) 경남 고성군수는 20일 서울신문에 “다섯 번째 열리는 올해 고성공룡엑스포에서 지구에서 멸종된 백악기 공룡이 미래 최첨단 정보기술(IT)로 부활해 관람객을 만나 모험과 재미가 어우러진 공룡세상을 펼쳐 보인다”고 소개했다.

백 군수는 “이번 고성공룡엑스포에서는 과거와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다양한 공룡 콘텐츠로 관람객들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색다른 공룡세계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고성공룡엑스포는 시대를 대표하는 최신 기술과 공룡을 비롯한 자연사 관련 다양한 교육이 결합된 국내 최고 교육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고성공룡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주제를 기획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무원·학생·군민·관광객 등 1000여명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성공룡엑스포가 군민이 동참하는 가운데 지역소득 창출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경제엑스포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행사 전반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고성공룡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한 달치 월급으로 일찌감치 입장권 예매권을 지난해 9월 제1호로 구입했다. 그는 “역대 공룡엑스포 가운데 가장 차별화되고 우수한 축제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성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20-02-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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