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의경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휴가 및 외출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807의경대 조봉두 대장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성남시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문 격려는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더불어민주당 마선식 대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박영애 위원장이 참여했고 위문금은 지역소상공인을 돕는 취지에서 성남시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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