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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에도 개소… 경단녀·다문화 등 지원
요리·미술·건강·아이돌보미 교육도 진행

서울 서초구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의 모습.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여성, 가족, 아이돌봄, 다문화가정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 여성·가족시설이 있던 잠원·반포, 양재·내곡, 서초에 이어 방배까지 문을 열면서 지역의 모든 권역에 시설이 들어섰다.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은 방배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 1부터 지상 3층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지상 4~5층은 ‘서초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활용한다.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지원하는 늘봄카페, 주민 커뮤니티실, 수유실, 하늘정원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먼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는 대강당, 강의실, 요리실, 유튜브실, 미술실 등이 있다. 개관을 기념해 오는 21일과 27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와인, 그림책 관련 인문학 무료특강을 연다. 다음달부터는 요리, 미술, 건강 관련 프로그램 및 토요강좌도 연다.

아울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서초 손주돌보미 교육과 서초 아이돌보미 교육, 조부모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구는 시설에서 ▲현장체험이 가능한 서초인문대학 ▲나눔과 세대공감을 위한 아지트 ▲가족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 ▲인권·환경 분야 지역활동가 양성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시설 건립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 조 구청장은 “여성가족시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여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21-10-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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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