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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 앵커시설 계획 수립 착수
키즈카페 등 주요시설에 포함

서울 동작구가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 건립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한강변’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해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용양봉저정 공원’을 개장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청년카페 제1호점 ‘THE한강’을 개관해 본동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올해는 본동 일대 변화를 가속화하는 거점시설로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 건립을 준비한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체류형 앵커시설’을 표방하고 있으며, 연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을 거쳐 밑그림을 그리고 내년에는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이미 운영 중인 타 시설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 역량을 집중해 우선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건립 예정지 입지 분석 ▲앵커시설 개발 콘셉트 구상 ▲사업의 경제성 분석 및 사회적 파급 효과 등을 검토하며,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주민공동이용시설(문화공간·편의시설) 등이 주요시설로 포함될 예정이다.

구는 2019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지로 본동 지역이 선정되며 9개의 마중물사업을 추진해왔다. ▲카페거리 조성 ▲달빛전망대 설치 ▲노후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가시적인 성과로 본동 일대의 지역가치 제고에 앞장섰다.



심현희 기자
2022-01-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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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