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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감사패 서로 준 구로 보훈단체·이성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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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마지막 외부 일정 참여

서울 구로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의 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전쟁 72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다.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연합회장 및 회원, 재향군인회장,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구로구 보훈 사업에 이바지한 모범 국가유공자 22명이 이 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데 이어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이 구청장은 구로 보훈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퇴임 전 마지막 외부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보답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앞으로 신임 구청장께서 구로구가 할 수 있는 예우를 더 충실하게 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조희선 기자
2022-06-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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